영화 '백두산'에 나오는 멀티캠 블랙 3D 컴뱃 세트 전체가 SEMAPO GEAR 제품입니다.
앤딩 크레딧에 역시 SEMAPO GEAR 가 나올 예정입니다.
촬영 초기부터 저희쪽 컨택이 들어와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협찬이 아닌 영화사측 요청에 의해 납품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백두산 촬영당시, 멀티캠블랙 컴뱃셋으로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첫 연락이 오고 촬영일자가 촉박한 가운데 원단, 디자인, 소재 및 사이즈 결정까지 타이트한 일정으로 진행되어 초기 촬영 일정을 변경하기도 하였습니다.
여유분까지 배우 1인당 2세트로 준비하였는데 첫 테스트 촬영 이후 수정사항을 반영, 추가 작업을 하여 다시 촬영에 투입하였습니다. 사진상 지퍼는 초기버전으로 탄색이 적용되었고 이후 최근 입고 버전은 블랙으로 변경하여
입고된 상태입니다. Gen2와 Gen3 두가지 버전 중 어느 것을 투입할지 충분한 논의 후, 좀 더 편하고 해외에서 선호하는 Gen2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일정 맞추기 -
미국 SEMAPO GEAR 본사쪽과 긴밀히 협력하여 컴뱃셋을 준비하였으나 역시 가장 문제는 일정이었습니다. 포스터 촬영은 영화 시작 전 미리 촬영을 하게 되는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미국 크라이 멀티캠 블랙 원단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SEMAPO GEAR 미국 생산담당과 크라이 해외 담당과 긴밀히 협력, 크라이 해외지사로부터 멀티캠 블랙 원단을 공급받아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포스터 촬영일정은 맞췄으나 사이즈 선택 미스로 몇몇 배우는 지나치게 타이트한 컴뱃셋을 받게되어 다시 추가 제작을 하였습니다.
컴뱃셋 납품 이후 과정은 비공개로 저희는 추가로 SEMAPO GEAR 로고를 엔딩크레딧에 넣는 부분만 협의하고 영화 '백두산' 프로젝트는 마무리되었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영화상 설정은 특임대로 되어있으나, 현재 SEMAPO GEAR 에서는 한국 경찰특공대 공식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SEMAPO GEAR 한국지사에서 전국 한국 경찰특공대에 공급하는 컴뱃셋은 여러가지 색상으로 Ranger Green / MULTICAM BLACK / Black / Dark Navy (shade black) 입니다. 각 지역지부 요청에 따라 Gen2 혹은 Gen3 구분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현직 네이비씰 대원들과 SEMAPO GEAR 자체 디자인 장비 개발 및 납품중에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비공개 해외 파견 특수부대에 장비를 납품하고 자체 디자인 플레이트 캐리어와 여러가지 장비들을 동시 개발 및 테스트 사용중에 있습니다. 민간에 공개 가능하게되면 입고하여 민간에도 판매 예정입니다.
(Dark Navy-shade black색상 SEMAPO GEAR 3D combat set 사용중- 한국 경찰특공대)
